한국테크놀로지그룹은 2일 박종호 경영지원총괄 사장을 포함해 총 18명에 대한 정기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또한 서호성(54) 전략·마케팅총괄 전무와 김용학(58) 경영혁신총괄 전무가 각각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서 부사장은 올해 코로나19 사태로 글로벌 자동차 업계가 침체를 겪는 상황에서도 한국타이어가 흑자를 유지하는 데 이바지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김 부사장은 경영혁신추진단 단장으로 빠르게 변하는 경영 환경에 적극 대응해 전사적인 경영 혁신을 이끈 점을 인정받았다.
이밖에 이규봉 중국본부 강소공장장 등 7명이 상무로, 장윤호 구매담당 등 8명이 상무보로 각각 승진했다.
계열사 (주)한국아트라스비엑스에서는 총 3명이 상무 또는 상무보로 승진했다.
◇ 상무
△이규봉 중국본부 강소공장장
△최석호 생산본부 인도네시아공장장
△박정수 중국본부 중)전략기획담당
△박정수 경영지원총괄 재무회계담당
△오상현 연구개발본부 연구기획담당
△조규왕 SCM부문 G.판매담당
◇ 상무보
△장윤호 구매담당 구매기획팀
△신병호 GOC담당 G.SCM혁신팀
△박진선 OE부문 중국OE담당
△권영종 연구개발본부 TB개발담당
△강병욱 인도네시아공장 IP)제조2팀
△한정환 중)마케팅담당 중)마케팅전략팀
△민경신 헝가리공장 MP)기술팀
△송호범 구주본부 독일법인장
(이하 계열사)
◇ 상무
△윤종달 ㈜한국아트라스비엑스
◇ 상무보
△이성찬 ㈜한국아트라스비엑스
△성재경 ㈜한국아트라스비엑스
성상영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sang@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