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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VS 두산' KS 2차전, 경기 시작 후 4분간 전광판 '먹통'

고척스카이돔 대형 전광판에 '소동' 일어…경기는 문제없이 진행

손민지 기자

기사입력 : 2020-11-18 19:22

18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2020 프로야구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KS) 2차전 NC 다이노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가 열리고 있다. 사진=연합뉴스이미지 확대보기
18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2020 프로야구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KS) 2차전 NC 다이노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가 열리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18일 오후 6시 30분 ‘NC 다이노스’와 ‘두산 베어스’의 프로야구 한국시리즈(KS·7전 4승제) 2차전이 열린 가운데, 경기장인 서울 고척스카이돔의 전광판이 고장 나 이목을 끌었다.

이날 고척스카이돔의 양쪽 대형 전광판은 경기 시작 이후 약 4분간 정지화면인 상태를 유지했다. 이에 관객들은 타순과 야수의 수비 위치, 스트라이크, 볼, 아웃 등 경기 정보를 알 수 없었다. 전광판은 오후 6시 34분부터 정상으로 작동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해당 경기 티켓 8200장이 매진됐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이는 통산 155번째 KS 매진이자 302번째 포스트시즌 매진이다. 한국시리즈는 2015년 1차전부터 26경기 연속으로 매진을 기록했다.

프로야구는 이날까지 수용 규모의 50%까지 관중 입장을 허용한다. 오는 19일 열릴 한국시리즈 3차전부터는 사회적 거리 두기가 1.5단계로 격상함에 따라 수용 규모의 30%인 5100명만 입장할 수 있다.


손민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injizzang@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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