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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스포츠 24] 토트넘 무리뉴 감독 “지금 순위표 의미 없다” 이번 시즌 우승 다툼 전망 일축

김경수 편집위원

기사입력 : 2020-11-01 00:11

이번 시즌 우승 다툼 전망에 지금의 순위표는 의미가 없다며 일축한 토트넘 조제 무리뉴 감독.이미지 확대보기
이번 시즌 우승 다툼 전망에 지금의 순위표는 의미가 없다며 일축한 토트넘 조제 무리뉴 감독.

토트넘의 조제 무리뉴 감독이 이번 시즌에 대해 전망했다고 현지시각 30일 자로 영국 미디어 ‘스카이스포츠’가 보도했다.

현재 프리미어리그에서 선두 에버턴과 승점 차 2점인 토트넘은 한국시각 11월 2일 홈에서 브라이튼과 맞붙을 예정. 토트넘은 이번 7라운드의 결과에 따라 정상에 오를 수도 있지만, 무리뉴 감독은 아직 리그 타이틀을 생각하기엔 이르다고 느끼고 있는 것 같다.

그는 “이 시기 순위표는 별 의미가 없다고 본다. 내년 2월부터 3월로 접어들기 전까지 팀 상황이 순위표에 반영돼 있을 것이다. 지금은 그런 순간에 아직 이르지 않았다”고 현재 상황을 분석했다. 이어 “올 시즌 우리는 어웨이에서의 승수를 기대했지만, 지금까지 너무 많은 포인트를 잃었다. 그래서 지금 우리는 6등이다. 하지만 지금 목표는 홈에서 브라이튼에게 승리를 거두는 것이”이라고 말했다.

그리고 “에버턴전(1라운드) 때는 너무 혼란스러웠고 우리는 좋은 경기를 하지 못했다. 다만 지금은 매우 좋은 플레이를 하고 있다. 그것은 곧 승리로 이어질 것이다. 우리는 이기기 위해 싸울 뿐이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리그에서 최근 5경기동안 패하지 않은 토트넘이 과연 이번 시즌에 어떤 결과를 남길지 궁금하다.


김경수 글로벌이코노믹 편집위원 ggs077@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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