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현지 시각) 피알 뉴스와이어에 따르면 브루스 CEO는 제조업 분야에서 30년 이상의 경력을 가진 베테랑으로 BTM 컴퍼니, 엘리리아&호지 파운드리 등에서 사장 겸 CEO를 역임했다.
거스키 의장은 "브루스 CEO는 오늘날의 제조업 환경에 대한 탁월한 이해와 깊은 재정적인 통찰력, 대규모 운영을 감독하는 데 있어 입증된 전문지식을 갖췄다“며 ”우리의 다양한 이사회에 새로운 관점을 제시할 수 있는 유일한 자격을 갖추고 있다“라고 추켜세웠다.
스미스 CEO는 "니콜라 이사회에 합류하게 돼 기쁘다"며 "니콜라는 차세대 트럭 기술과 수소 연료 공급 인프라, 유지보수를 통합한 생태계 조성 전략을 실행하면서 트럭산업의 미래에 대한 설득력 있는 비전을 갖고 있다. 니콜라에 대한 비전을 제시하고 주주들의 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노력하면서 동료 이사회 멤버와 경영진들과 협력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니콜라 주가는 이날 0.61% 상승한 19.79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이태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tjlee@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