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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보,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청렴·윤리 워크숍' 개최

이보라 기자

기사입력 : 2020-10-29 17:18

위성백 예금보험공사 사장(가운데)이 이흥섭 예울FMC 대표이사, 김봉환 케이알앤씨 사장, 직원 대표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예금보험공사이미지 확대보기
위성백 예금보험공사 사장(가운데)이 이흥섭 예울FMC 대표이사, 김봉환 케이알앤씨 사장, 직원 대표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예금보험공사
예금보험공사는 29일 청렴문화와 윤리경영 확산을 위해 자회사와 공동으로 ‘청렴·윤리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 위성백 예금보험공사 사장과 자회사인 예울FMC·케이알앤씨 대표이사, 직원 대표는 공정한 업무수행, 부정부패 척결 노력 등에 관한 ‘윤리경영 실천 서약서’를 작성‧선포해 국민으로부터 지속적으로 신뢰받는 기관이 되기 위한 쇄신 의지를 공동으로 표명했다. 전직원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온라인으로 참여했다.
또 전문가 특강과 함께 일상생활 속 사례들을 활용한 청렴연극 공연으로 공사 내 청렴문화가 자율적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했다.

위성백 예보 사장은 “국민의 신뢰는 모든 임직원의 윤리의식에서부터 시작된다”며 “단단한 청렴·윤리 토대 위에 금융안정 울타리를 지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보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lbr00@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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