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이하 현지시간) 더힌두 등 인도 언론에 따르면 키네틱그린은 안드라프라데시주 동부 크리슈나파트남항을 낀 특별경제구역에 전기차 공장을 신축하는 내용의 계획서를 안드라프라데시주정부에 제출했다.
그러나 넬로르, 치토르, 비샤카타트남 등 안드라프라데시주의 다른 지역에서도 이 합작공장의 유치를 위해 경쟁을 벌이고 있어 최종적으로 어느 곳에 공장이 들어설지는 아직 유동적이라고 더힌두는 전했다.
이혜영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rock@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