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땡큐 정보기술(IT)제품'
LG디스플레이(대표 정호영)가 올 3분기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속에서도 IT제품 판매 증가에 힘입어 7분기만에 흑자로 돌아서는 데 성공했다.
LG디스플레이는 올 3분기 매출 6조7376억 원, 영업이익 1644억 원을 기록했다고 22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16% 상승했고 영업이익은 흑자전환한 수치다.
오만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h38@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