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현지시간) 해외IT전문매체 안드로이드긱스(Androidgeek)는 한국내 웹사이트 출처를 인용, LG전자가 스냅드래곤 875 대신 다음 중급인 스냅드래곤 775를 대량 주문했다고 보도했다. LG전자는 내년 상반기 스마트폰에 스냅드래곤 875가 아닌 775로 생산할 것이라고 이 매체는 내다봤다.
이로인해 내년에 내놓을 LG전자의 플래그십 스마트폰에도 최신형 AP보다는 중가형을 탑재할 것이란 관측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민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inc0716@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