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공사, 이승 경영관리부사장 신규 선임

한국가스공사 신임 경영관리부사장에 이승 전 감사실장이 선임됐다.

16일 가스공사에 따르면, 가스공사는 지난 13일 대구 본사에서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경영관리부사장(상임이사)에 이승 전 감사실장을 새로 선임했다.
이 신임 부사장은 1962년 경북 상주 출생으로, 한국외국어대 무역학과 졸업 후 1987년 가스공사에 공채 입사했다.

이후 경영관리처장, 인천지역본부장, 감사실장 등을 역임했고, 지난 2002년 해양수산진흥 대통령상과 2013년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을 받기도 했다.


김철훈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ch0054@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