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글로벌이코노믹 로고 검색
검색버튼

[글로벌-스포츠 24] 브라질, 볼리비아 5-0으로 대파…2022 카타르월드컵 남미예선 산뜻한 출발

김경수 편집위원

기사입력 : 2020-10-10 12:24

현지시각 9일 홈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남미예선 첫 경기에서 볼리비아에 5-0 완승을 거둔 브라질 선수들이 기뻐하고 있다.이미지 확대보기
현지시각 9일 홈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남미예선 첫 경기에서 볼리비아에 5-0 완승을 거둔 브라질 선수들이 기뻐하고 있다.

브라질이 현지시각 9일 홈에서 열린 볼리비아와의 경기에서 5-0으로 압승하며 2022 카타르 월드컵 남미예선 첫 경기를 승리로 산뜻하게 출발했다. 공격수 피르미누(리버풀)가 2골, 풀 타임을 뛴 공격수 네이마르(파리 생제르맹)가 2도움의 활약을 펼쳤다.

브라질은 전반 16분 수비수 다닐로(유벤투스)의 얼리 크로스를 수비수 마르퀴뇨스(파리생제르맹)가 헤더로 선제골을 넣었다. 또 30분에는 DF 헤낭 로디(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왼쪽 크로스를 피르미누가 오른발로 차넣으며 두 번째 골을 기록하며 격차를 벌렸다.

또 피르미누는 후반 4분 네이마르의 패스를 오른발로 받아 넣어 이날 자신의 두 번째 골을 기록했다. 이후에도 브라질은 공격의 고삐를 늦추지 않았고 후반 21분 MF 코치뉴(바르셀로나)의 오른쪽 크로스가 자책골을 유도했고, 38분에도 네이마르가 왼쪽에서 올린 볼을 코치뉴가 달려들며 헤더로 추가 골을 넣으며 5-0으로 완승을 거뒀다.

콜롬비아는 홈에서 베네수엘라를 3-0으로 완파했다. 전반 16분에 FW 두반 사파타(아탈란타)가 선제골을 넣은데 이어 26분과 추가시간에 FW 루이스 무리엘(아탈란타)가 멀티 골을 넣으며 완승했다. 남미는 전체 10개 팀 중 상위 4개 팀이 본선에 진출하고 5위 팀은 대륙간 플레이오프에 진출한다.


김경수 글로벌이코노믹 편집위원 ggs077@g-enews.com
사진없는 기자

김경수 편집위원

혼다 신형 CR-V와 파일럿, 캠핑에 어울리는 차는?
운전 베터랑 아나운서들의 리뷰 대결 골프 GTI vs. TDI 승자는?
아우디에서 가장 빠른 전기차 RS e-트론 GT
아우디 e-tron GT vs. 아이오닉 5 N 비교할 수 있을까?
이번엔 더 무서운 차 끌고 나왔다! 벤츠 E 300 4MATIC AMG Line
국내 1, 2위 다투는 수입차, 벤츠 E와 BMW 5 전격 비교
숨은 진주 같은 차, 링컨 노틸러스 ... "여긴 자동차 극장인가?"
가장 현실적인 드림카, 벤츠 디 올-뉴 CLE 450 4MATIC
맨위로 스크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