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나스닥과 다우지수가 모두 하락 마감했다. 기술주의 선두주자인 애플과 테슬라, 니콜라와 아마존 등이 휘청했다.
미국 뉴욕증시 나스닥 다우지수 시세
U.S MARKET OPEN. MARKET CLOSES IN 2M 34S
NASDAQ Composite 11089.75 -27.78 0.25%
Nasdaq-100 Index 11328.02 -36.43 0.32%
DOW INDUSTRIALS 27475.43 -108.63 0.39%
S&P 500 3338.09 -13.51 0.40%
RUSSELL 2000 1505.487 -4.8553 0.32%
S&P MIDCAP 41.8231 UNCH NYSE COMPOSITE 12633.4777 -44.0586 0.35%
뉴욕증시의 주요지수는 29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민주당 대선 후보의 첫 토론을 앞두고 혼조세로 출발했다. 이후 시간이 흐르면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와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 그리고 나스닥 지수 모두 하락 했다.
이날 뉴욕증시의 관심은 미국 대선 TV토론과 부양책 협상 그리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모였다. 코로바 백신 출현에 대한 기대도 높다. 트럼프 대통령과 바이든 후보는 한국 시간 오전 10시 TV 토론을 한다. 현재 여론조사에서 바이든 후보가 다소 앞선 상황이다. 이번 토론에서 승기를 잡는 측이 대권에 유리한 고지를 점할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미국 상무부는 지난 8월 상품수지 적자가 829억 달러에 이르렀다고 발표했다. 7월에 비해 3.5% 늘었다.
유럽증시에서 범유럽지수인 Stoxx 600지수는 0.31% 내렸다. 국제유가는 하락했다.
김대호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tiger8280@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