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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윤모, "9월 수출 증가율 코로나 이후 첫 플러스 전환할 것"

이정선 기자

기사입력 : 2020-09-29 16:30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이미지 확대보기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29일 "9월 수출 증가율이 코로나19 확산 이후 처음으로 플러스로 전환될 것"이라고 말했다.
성 장관은 이날 경기도 군포의 중소기업 가스트론을 찾아 생산·수출 현장을 살피면서 이같이 밝혔다.

가스트론은 세계 최초로 멀티가스감지기를 개발한 기업으로 국내 가스감지기 시장점유율 70%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기업이다.

성 장관은 "코로나19 재확산 등 어려운 상황에서도 주요국에 비해 상대적으로 빠른 속도로 수출 회복세를 보이는 데에는 가스트론과 같은 중소기업이 고군분투해 준 덕분"이라며 현장 근로자들을 격려했다.

그러면서 "여전히 불투명한 미래 상황에 대비, 수출을 총력 지원하겠다"고 했다.
산업부는 다음달 '수출 디지털 전환 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대책에는 수출 전 과정과 지원 방식을 비대면·온라인으로 바꾸는 방안이 담길 것으로 예상된다.


이정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ellykim@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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