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로펌 2곳은 HSBC와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이 자금세탁을 단속하지 못했다며 집단소송을 제기하기 시작했다.
집단소송에서는 한 사람의 피고에 대해 북수의 소송이 인정되고 있다. 이는 마국에서 일반적이며 영국의 기업에 대해 성공적으로 사용되고 있는 상황이다.
지난 6 월 메일은 HSBC가 조세 회피를 위해 사용되는 영화 계획에 관여 한 것에 대해 별도의 13 억 파운드의 집단 소송 법적 청구에 직면했다고 6 월에 밝혔다.
지난주에 공개된 소송내용에 따르면 HSBC는 이미 악의적 활동이 의심되는 고객을 위해 불법적인 현금을 계속 이동했다.
HSBC는 지난해 이란, 쿠바 및 수단 기업과 거래하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한 후 미국 제재 위반으로 9억 파운드의 벌금을 물었다.
HSBC의 주가는 이날 5.3% 하락한 2.88파운드를 기록해 1995년 이후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
박경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jcho101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