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하다, 매혹적이다’라는 뜻을 가진 글래머러스와 캠핑의 합성어로, 고급스러운 캠핑을 뜻한다.
직접 텐트를 치지 않고도 자연 속에서 트래킹, 수영, 승마, 사냥 등의 레저를 즐길 수 있도록 부대 시설을 럭셔리하게 갖춘 것으로, 유럽과 북미 등에선 부유층의 여가 트렌드로 유행하고 있다.
국내에선 순천 주암 오토캠핑장, 경주 텐타우스글램핑 등이 유명하다.
매년 휴가철이면 많은 사람이 몰려 미리 예약을 해야 한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