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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엔터 24] 톰 크루즈-니콜 키드먼 양딸 이사벨라 셀카 사진 확 달라진 모습에 놀라움

김경수 편집위원

기사입력 : 2020-09-27 00:14

최근 몰라보게 달라진 모습이 화제에 오르고 있는 톰 크루즈와 니콜 키드먼의 양딸 이사벨라 크루즈(오른쪽)와 동생 코너 크루즈(왼쪽).이미지 확대보기
최근 몰라보게 달라진 모습이 화제에 오르고 있는 톰 크루즈와 니콜 키드먼의 양딸 이사벨라 크루즈(오른쪽)와 동생 코너 크루즈(왼쪽).

톰 크루즈와 니콜 키드먼 전 부부가 입양한 이사벨라 크루즈가 8월에 이어 희귀한 셀카 사진을 올리면서 확연히 달라진 모습이 화제에 오르고 있다.

이사벨라는 2015년 헤어 스타일리스트로 영국에 거주하할 때 알게 된 IT 컨설턴트 맥스 파커와 결혼했다. 이후 변화무쌍한 모습이 화제가 되었지만, 현재는 일러스트레이터이자 벨라(이사벨라의 애칭) 키드먼, 크루즈의 이니셜을 딴 자신의 패션 라벨 ‘BKC’를 시작해 디자이너로서 활동하고 있다.

이사벨라는 이전에는 꽤 통통한 체형이었지만, 작년 5월에 파파라치 됐을 때 꽤 마른 모습이 포착된 데 이어 올해 5월과 8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린 셀카 사진을 보면 너무 달라짐 모습에 놀라는 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게다가 이번엔 앞머리 일부를 그린으로 칼라링 한 헤어 스타일에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표범 무늬의 블라우스에 검은 가죽 하의 차림의 셀카 사진을 공개했다.

아티스트로서 길을 탄탄히 가고 있으며, 한층 더 스타일리시한 데다 촬영 방법도 있겠지만 볼이 야위고 꽤 호리호리하다. 이에 댓글 란에는 “또 살이 빠졌어?” “인스타 사진이 아니었으면 누군지 모를 뻔했다” “아티스트다워 졌다” “일러스트도 잘하고 재능이 있어 보인다”라는 소리가 전해지고 있다.

한편 입양한 동생으로 낚시를 좋아하는 코너는 그동안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글을 올렸지만 코로나 사태로 외출하지 못한 탓인지 올해 들어서는 1월 사망한 NBA 선수 코비 브라이언트의 추모와 ‘Black Lives Matter’의 시커먼 화면 외에는 거의 경신하지 않았다. 그러나 6월에는 낚시를 재개한 모습. 8월에는 요트에서 쉬는 발의 사진, 그리고 9월에는 바비큐 동영상을 올리고 있어 활동을 개시한 것 같다.

김경수 글로벌이코노믹 편집위원 ggs077@g-enews.com
사진없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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