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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cs 자산가치가 높은 안정적인 기업

이베스트투자증권 KTcs에 대해 자산가치가 높은 안정적인 기업이라고 소개

홍진석 증권전문기자

기사입력 : 2020-09-25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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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cs는 컨텍센터는 (비중 33%, KT고객 및 일반고객 대상 콜센터 운영), 114&우선 번호 안내(비중 5%, 114 전화를 통한 번호 안내 후 유료 과금), KT의 유무선 통신에 대한 유통사업(비중 14.5%, KT플라자 운영 등), 자회사 KT커머스(지분 81%)의 전자상거래(비중 43%, KT그룹 내·외 물품 등의 통합구매서비스) 사업 등을 영위하고 있다.

이베스트투자증권 정홍식 애널리스트는 KTcs에 대해 자산가치가 높은 안정적인 기업이라고 소개했다.
KTcs는 컨텍센터는 (비중 33%, KT고객 및 일반고객 대상 콜센터 운영), 114&우선 번호 안내(비중 5%, 114 전화를 통한 번호 안내 후 유료 과금), KT의 유무선 통신에 대한 유통사업(비중 14.5%, KT플라자 운영 등), 자회사 KT커머스(지분 81%)의 전자상거래(비중 43%, KT그룹 내·외 물품 등의 통합구매서비스) 사업 등을 영위하고 있다.

KTcs에 대한 체크포인트


KTcs 직전 4분기(2019년 3분기 ~ 2020년 2분기) 영업이익은 135억원으로 전년대비 18.6% 성장했다. 이는 코로나19로 인한 직·간접비 감소효과로 파악된다. KTcs의 실적은 매우 안정적으로 흑자가 유지되고 있으나, 현재 성장모멘텀 또한 미미한 것으로 보인다. 향후 대규모 순현금을 활용한 신규사업이 어떻게 진행될 것인가를 파악해야 한다.

안정적인 재무구조 & 배당메리트


KTcs의 순현금은 2014년 553억원 → 2015년 644억원 → 2016년 693억원 → 2017년 754억원 → 2018년 886억원 → 2019년 899억원으로 증가하고 있다. 이는 동사의 사업 특성상 Capex가 미미(과거 5년 평균 40억원, % of Sales = 0.4%)하기 때문이다.
동사는 이러한 현금흐름을 기반으로 안정적인 배당정책을 유지하고 있으며, 전년과 동일한 DPS 80원을 가정할 경우 배당수익률은 4.0% 수준이다. 참고로 동사의 Valuation은 12M Trailing P/E 9.9배, P/B 0.5배 수준이다.

케이티씨에스(코스피 (058850 KTCS Corporation)의 경영권은 양승규 대표이사가 담당하고 있다. 옛 상호는 한국인포데이타다. 설립일은 2001년 7월2일, 상장일은 2010년 9월 16일이다. 사원 수는 2020년 6월 기준 7682명이다. 본사 소재지는 대전시 서구 갈마로 160번지다.

감사의견은 적정으로 삼일회계법인이 제시했다. 주거래은행은 국민은행 서대전 지점이다. 주요품목은 전화번호검색 데이타제공 콜센터 운영 등이다.

케이티씨에스는 공공기관과 지방자치단체 컨택센터 수주에서 1위를 달리고 있다. 케이티씨에스는 2001년 7월 케이티로부터 분사하여 설립됐다. 컨택센터사업, 114번호안내사업 및 유통사업을 주요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컨택센터사업 부문은 KT뿐만 아니라 국내 최다 공공기관과 지방자치단체 콜센터 수주실적을 보유하고 있다. 오픈마켓에서도 공신력과 운영능력을 인정받았다. 2016년 5월 1일 존속법인 케이티씨에스와 신설법인 후후앤컴퍼니로 물적분할했다. 존속법인은 KT고객서비스, 컨택사업, 유통사업 등을 담당한다.

케이티씨에스의 현황은 매출이 감소중이나 수익성은 상승흐름을 유지했다. KT 유/무선 고객센터 부문의 수익 증가에도 불구하고 COVID-19 여파에 따른 채널마케팅 수주 부진, 컨택센터 전자상거래 부문의 역성장 등으로 전년동기 대비 매출이 감소했다.

인건비 감소 등에 따른 영업비용 부담 완화로 전년동기대비 영업이익률 상승, 영업수지 개선으로 법인세비용 증가에도 순이익률은 소폭 상승했다. COVID-19 장기화로 채널마케팅 부문의 회복 지연이 예상된다. 그러나 주요 거래처를 기반으로 한 고객센터와 컨택센터의 안정적 성장으로 현 수준의 매출규모를 유지할 것으로 판단된다. [리포트발간 2020년 9월24일]


홍진석 글로벌이코노믹 증권전문기자 dooddall@g-news.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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