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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내일, 전국 대체로 구름 많아…강원 영동·동해안, 비 오는 곳도

오만학 기자

기사입력 : 2020-09-24 19:05

경남 밀양시 산내면 삼양리 해발 885m 백운산 일원이 쾌청한 푸른 가을 하늘을 뽐내고 있다. 사진=뉴시스이미지 확대보기
경남 밀양시 산내면 삼양리 해발 885m 백운산 일원이 쾌청한 푸른 가을 하늘을 뽐내고 있다. 사진=뉴시스
금요일인 내일(25일)은 전국에 대체로 구름이 많이 끼는 가운데 강원 영동과 경북 동해안, 제주도는 흐리고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기상청은 24일 "내일은 중국 북부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가끔 구름이 많겠다"고 예측했다.
기상청은 “또한 강원영동에는 25일 오전까지 대기 상층에 영하 15도 내외의 찬 공기가 유입되면서 대기가 매우 불안정해져, 돌풍, 천둥·번개와 우박을 동반한 강한 비와 많은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고 설명했다.

25일 강원영동과 경상동해안은 동풍이 불면서 낮 기온이 20도 내외로 낮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2~19도, 낮 최고기온은 19~27도가 되겠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6도 △인천 17도 △춘천 15도 △강릉 17도 △대전 15도 △대구 16도 △부산 18도 △전주 16도 △광주 16도 △제주 19도, 낮 최고기온은 △서울 25도 △인천 25도 △춘천 24도 △강릉 20도 △대전 26도 △대구 26도 △부산 25도 △전주 26도 △광주 26도 △제주 24도로 예상된다.

이어 25일 새벽부터 아침 사이 서쪽지방을 중심으로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고, 강원산지에는 낮은 구름의 영향으로 가시거리 200m 이하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강원영동과 경상해안에는 바람이 8~14m/s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
현재 제주도남쪽먼바다와 남해동부먼바다, 동해전해상에 풍랑특보가 발표된 가운데, 바람이 10~20m/s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2.0~5.0m로 매우 높게 일겠고 특히 남해동부해상과 동해상에는 28일까지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매우 높게 일겠다. 동해상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

25일 미세먼지는 전 권역이 ‘좋음’으로 예상된다.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대기 상태가 청정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국립환경과학원은 예측했다
.


오만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h38@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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