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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엔터 24] 마블 실사 드라마 시리즈 ‘완다비전’ 연내 디즈니 플러스 통해 전송 결정

김경수 편집위원

기사입력 : 2020-09-18 00:14

사진은 엘리자베스 올슨과 폴 베타니가 주연을 맡은 마블의 실사 드라마 시리즈 ‘완다비전’의 포스터.이미지 확대보기
사진은 엘리자베스 올슨과 폴 베타니가 주연을 맡은 마블의 실사 드라마 시리즈 ‘완다비전’의 포스터.

미국 디즈니는 현지시간 16일 마블 스튜디오가 제작한 실사 드라마 시리즈 ‘완다비전(WandaVision)’을 동영상 서비스 디즈니 플러스를 통해 올해 안에 미국에서 전송한다고 밝혔다.

이 작품은 ‘어벤져스’ 시리즈의 스칼렛 위치/완다 막시모프(엘리자베스 올슨)와 비전(폴 베타니)을 주인공으로 한 작품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의 영향으로 전달 시기가 2020년에서 2021년 봄으로 늦어질 가능성이 있다고도 보도되었지만, 미 디즈니가 발표한 연내 전달 예정인 디즈니 플러스 콘텐츠에 포함되어 있어 예정대로 제작이 진행된 것으로 보인다.

정확한 전달 일정은 정해져 있지 않지만 미 디즈니는 ‘디즈니 플러스’ 론칭 1주년 기념일을 맞이하는 11월 12일 이후의 강력 ‘라인 업’ 중 하나로 이 작품을 들고 있어 11월 중순 이후에 전달될 가능성이 있다. 또 2020년 가을에 전달 예정으로 보도되었던 ‘팔콘 앤 더 윈터 솔져(The Falcon and The Winter Soldier)’는 연내 배급 예정 작품에 포함되지 않았다.

‘완다비전’은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MCU) 단계 4에 ‘라인업’ 되어 있다. 단계 4의 개막을 장식하는 영화 ‘블랙 위도우’는 11월 6일 전미 개봉을 예정하고 있지만, 미 디즈니가 재연기를 검토하고 있다고 미국 영화 전문매체 Deadline 등 복수 미디어가 알리고 있다.


김경수 글로벌이코노믹 편집위원 ggs077@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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