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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마이삭 영향 폭우속 승용차 가로수 들이받아 40대 여성 숨져

온기동 기자

기사입력 : 2020-09-03 07:11

9호 태풍 마이삭 영향으로 많은 비가 내리고 있는 가운데 3일 오전 2시52분께 충북 청주시 서원구 장암동 한 도로에서 가경동 방면으로 주행 중인 승용차가 가로수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운전자 A(44·여)씨가 다쳐 병원 치료를 받았으나 숨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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