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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문성혁 해수부 장관, 제9호 태풍 ‘마이삭’ 대비태세 점검

장원주 기자

기사입력 : 2020-09-01 17:33

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 사진=해수부이미지 확대보기
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 사진=해수부
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은 오는 2일 오전 10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영상회의를 주재하고 제9호 태풍 ‘마이삭’ 북상에 따른 대비태세를 점검한다고 1일 밝혔다.

‘마이삭’은 중심기압 935헥토파스칼(hPa)의 매우 강한 태풍으로 3일 새벽 부산 인근에 상륙해 영남지역을 관통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특히 강한 바람과 많은 비를 동반할 것으로 예상돼 남해안과 동해안에 피해가 우려되는 상황이다.
해수부는 이날 오후부터 장관을 본부장으로 하는 비상대책본부를 가동하고 어선의 신속한 대피 유도, 항만과 수산시설 점검 등 태풍 북상에 대비하고 있다.

문 장관은 각 소속기관별 태풍 대비 조치사항 등을 보고받고 “이번 태풍은 ‘바비’를 능가하는 매우 강한 세력을 지닌 만큼 대비를 철저히 해 인명피해 예방은 물론 해양수산시설 피해가 최소화되도록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기상청은 제9호 태풍 마이삭이 최대풍속 시속 176km, 중심기압 935hPa의 매우 강한 세력으로 강원·경남·제주도에는 시간당 100㎜에서 300㎜, 많은 곳은 400㎜이상의 많은 비를 뿌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장원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strum@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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