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마스코 오사무 전 회장이 건강상의 이유로 지난달 7일 회장직에서 퇴임 후 특별 고문직을 역임해 오다 불과 20일 만인 27일에 심장마비로 사망한 것으로 보도됐다.
이후 2005년 1월 사장에 부임됐으며 2014년 회장 겸 CEO에 취임했다.
특히 닛산자동차와 프랑스 르노 등 3사 연합을 구축하는 등 16년간 미쯔비시 자동차를 성실히 이끌어 왔다.
김현수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hs77@g-enews.com
김현수 기자
기사입력 : 2020-09-01 02:34
김현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