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선수 오지환(30·LG트윈스)과 김영은(31) 전 광주MBC 아나운서 부부가 1000여 명에 달하는 악성 댓글 혐의자에 대해 법적 대응에 나서 귀추가 주목된다.
오지환씨는 법적대응에 반대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영은 씨는 “선처는 없고 합의하더라도 합의금은 기부에 사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누리꾼들은 "정말 잘했다. 악플러는 처벌해야" "악의적인 악플러 너무 많다"등 반응을 보였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