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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관광지 사이판은...관광업 경제 주축 일본인 관광객 70%, 미국 한국 순

온기동 기자

기사입력 : 2020-08-01 11:06

사진=글로벌이코노믹 DB.이미지 확대보기
사진=글로벌이코노믹 DB.
세계적인 관광이 사이판이 1일 전파를 타면서 여행 마니아들을 유혹하고 있다.

사이판은 면적이 115.39㎢이고, 최고점 474m, 남북길이 22km, 동서길이 3∼8km인 섬으로, 미국 북마리아나 제도 연방에 속한다.
사이판섬은 북마리아나 제도에서 가장 큰 섬이며 수도인 찰란카노아가 위치해있는 곳이다. 기후는 열대성으로 사이판의 연평균기온은 26∼28℃이고 평균강우량은 1,800㎜이다.

2006년 기준 인구는 약 6만 5000명인데, 이는 북마리아나 제도 연방 총 인구의 85% 남짓한 인구이다. 주민의 다수가 차모로족, 필리핀인, 캐롤리니아족이며, 카톨릭교도이다. 영어와 차모로어가 많이 사용된다.

관광업이 경제의 주축으로 예전부터 사탕수수·커피·목화 재배가 활발하였고 제당공업도 발전하여 마리아나 제도의 중심지로 번영하였다.

한국 등 여러 나라 사람들이 휴양지로 널리 찾고 있다. 특히 일본과 지리적으로 가까워 일본인이 관광객의 70%를 차지하며, 다음으로 미국인이나 한국인이 많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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