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주가는 한때 5.8%나 오르며 약 5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고 3일 연속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로이터에 따르면, 인텔의 엔지니어링 최고 책임자가 회사를 떠났다고 전했다.
노무라증권의 한 애널리스트는 "인텔이 더 많은 칩 제조를 아웃소싱할 으로 보여 삼성전자가 이익을 볼 수 있다"고 말했다.
삼성전자 전체 매출에서 파운드리 사업이 차지하는 비중은 작지만 그렇다고 파운드리 사업이 작다는 의미는 아니다.
삼성전자는 반도체 이외에도 디스플레이, 스마트폰, TV에서도 세계적인 경쟁력을 가지고 있다.
정준범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jbkey@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