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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오츠카, '오로나민C볼단' 모집에 소비자 관심↑

황재용 기자

기사입력 : 2020-07-26 18:26

동아오츠카의 '오로나민C볼단' 6기 모집에 소비자 참여가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 사진=동아오츠카이미지 확대보기
동아오츠카의 '오로나민C볼단' 6기 모집에 소비자 참여가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 사진=동아오츠카
동아오츠카(대표 양동영)는 '오로나민C'의 브랜드 팬클럽 '오로나민C볼단' 6기 모집에 1만 5000명 이상이 참여하는 등 소비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고 최근 밝혔다.

올해로 6년차를 맞은 오로나민C볼단은 식음료업계 최초의 브랜드 팬클럽이다. 오로나민C의 감성을 좋아하고 자발적으로 패러디 콘텐츠를 만드는 소비자들이 모여 시작된 활동이다.
동아오츠카는 최근 오로나민C볼단 6기 모집을 시작했다. 6기 활동의 핵심인 '오' '로' '나' '민' 'C' 5개의 볼을 완성하는 과정 중 1차 미션인 오를 수행하는 것이 6기 가입 신청의 조건이다.

지원자는 오와 관련한 자신의 개성을 생기 넘치게 표현하는 사진이나 영상을 인스타그램, 틱톡, 유튜브 등 SNS 계정에 업로드 하면 신청이 완료된다.

1차 미션 통과자 500명을 선발하는 6기 모집에 1만 5000명 이상의 소비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했다. 특히 이들은 총 1만 8000개의 콘텐츠를 선보였다. 오로나민C 모델인 송진우를 시작으로 개그맨 유세윤, 이진호, 가수 조권, 슬리피, 배우 이이경 등 연예인들도 참여하며 화제를 모았다.

동아오츠카는 '밈(meme, 인터넷 상의 유행하는 재미있는 콘텐츠)' 문화에 적극 참여해 재미를 느끼고 자신의 개성을 거침없이 표현하는 MZ세대의 활동으로 이번 6기 모집이 인기를 끈 것으로 분석했다. 오로나민C의 감성과 생기발랄한 브랜드 이미지가 공감을 얻었다는 평이다.
김아련 동아오츠카 오로나민C볼단 담당자는 "인스타그램, 틱톡 등 MZ세대에게 익숙한 플랫폼을 중심으로 한 참여로 소비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체감할 수 있었다"면서 "지치고 무기력해지는 집콕생활에 이번 오로나민C볼단 활동이 MZ세대가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놀이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황재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soul38@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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