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전문매체 테크크런치가 입수한 리비안과 바이어와 이메일 교신 내용에 따르면 픽업트럭 모델 ‘R1T’의 인도 시점은 내년 6월, SUV 모델 'R1S'의 인도 시점은 내년 8월로 예상되고 있다.
세계 최대 전기차업체 테슬라의 첫 픽업트럭 모델인 사이버트럭의 경우 내년 말께 출시가 예정된 가운데 싱글 모터 RWD 버전은 4만 달러, 듀얼 모터 AWD 버전은 5만 달러, 트라이 모터 AWD 버전은 7만 달러 정도로 가격이 각각 책정돼 있으며 현재 인기리에 사전 예약이 진행되고 있다.
안지혜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rock@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