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구혜선이 새로운 소속사와 손잡고 방송 활동에 나설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MIMI엔터테인먼트는 '꽃보다 남자'를 연기하기 이전부터 십년 동안 저와 동고동락한 김성훈 실장님이 현재 대표님으로 계신 곳"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다시 파이팅 넘치는 삶으로!"라며 "함께 나아가기로 했다. 곧 인사드릴게요"라고 알렸다.
구혜선은 지난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시 파이팅 넘치는 삶으로"라고 적으며 향후 활동을 예고한 바 있다. 이날은 배우 안재현과 이혼에 합의한 날이기도 하다.
이태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tjlee@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