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산동 221-6번지에 지하 2층, 지상 11~25층, 7개 동 규모로 들어서는 '브라운스톤 부평'은 전용면적 59㎡, 72㎡의 4개 타입 가구를 선보인다.
분양에 앞서 17일 사이버 견본주택을 일반공개한 뒤 오는 29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30일 1순위(해당), 31일 1순위(기타) 순으로 청약을 접수한다. 2순위 청약 접수는 오는 8월 3일이다.
당첨자 발표는 8월 7일, 당첨자 서류접수는 7~13일, 정당계약은 18~20일 사흘간 순차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인천 서구 청라동 167-30에 위치해 있으며,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사이버 견본주택의 경우 사전계약자에 한해 방문이 가능하다.
또한, 인천 지하철 1호선 갈산역이 가깝고, 부평IC와 인천대로 이용도 쉬워 서울과 수도권 일대로 접근성이 탁월하다는 평가이다.
단지 주변 생활인프라로는 이마트, 삼산시장, 농산물도매시장, CGV 등이 가깝다.
교육 시설은 삼산·부평북·영선 초등학교, 삼산중학교가 도보권에 속하며, 진산과학고를 비롯한 삼산고, 영선고 등도 인근에 위치해 있다.
근린자연환경도 많아 시냇물공원, 상동호수공원, 삼산체육공원, 굴포천 생태하천(복원 예정)이 단지와 가깝다.
이밖에 홈네트워크 시스템, 원패스 시스템, 지하주차장 건식세차 시스템, 안면인식 도어카메라, 동체감지기, 조기경보시스템 등 첨단IT 서비스를 제공한다.
김하수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s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