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온스는 최근 ‘‘락토바실러스 애시도필러스 YT1’을 포함하는 갱년기 예방 또는 치료용 조성물’에 대해 일본 특허(사진)를 취득했다고 15일 밝혔다.
휴온스는 이번 특허가 “빠른 고령화로 건강기능식품 분야 선진국인 일본에서 ‘YT1’의 ‘여성 갱년기 증상 개선 기능성’에 대한 독점적 권한과 원료 가치를 인정 받았다는 점에서 의의가 크다”고 평가했다.
휴온스는 ‘YT1’이 미국, 유럽 특허 출원도 완료됐으며, 세계적으로 ‘YT1’ 원료에 대한 독점적 권한을 확보하는 동시에 기능적 가치와 경쟁력을 인정받겠다는 계획이다.
‘YT1’은 식약처에서 ‘여성 갱년기 증상 개선 기능성’을 인정받은 국내에서 최초이자 유일한 프로바이오틱스다. 여성의 ‘에스트로겐 수용체β(ER2)’의 발현을 도와 여성호르몬을 활성화해 체내 에스트로겐 저하에서 오는 다양한 갱년기 증상을 완화해준다.
한편, 지난 4월 출시한 ‘엘루비 메노락토 프로바이오틱스’는 출시 3개월 만에 홈쇼핑 히트 상품으로 인기몰이를 이어가고 있다. 휴온스는 ‘엘루비 메노락토 프로바이오틱스’의 인기를 몰아 트렌드와 소비자 니즈를 반영한 다양한 ‘YT1’관련 제품들을 하반기에 출시할 계획이다. ‘엘루비 메노락토 프로바이오틱스’ 등 ‘YT1’ 관련 제품들은 홈쇼핑, 이너셋몰, 네이버 휴온스 공식 스토어 등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이승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faith823@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