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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 야촌리 채석장 공터서 쏘나타 화재 발생... 신원 미상 남성시신 발견

온기동 기자

기사입력 : 2020-07-15 09:54



쏘나타 승용차에서 화재가 발생 1명이 숨졌다.
14일 오후 8시 5분 강원도 양구군 남면 야촌리의 채석장 인근 공터에 있던 쏘나타 승용차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났다.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18분 만에 진화됐지만 차량 안에서 신원을 알 수 없는 남성(경기)의 시신이 발견됐다.

경찰은 시신의 신원을 파악하는 등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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