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홍사란 연산군때 조선 각지의 미녀를 뽑는 기관을 말한다.
홍 의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피해자가 한명만이 아니라는 소문도 무성하고 심지어 채홍사 역할을 한 사람도 있었다는 말이 떠돌고 있다. 이런 말들을 잠재우기 위해서라도 검.경은 더욱 더 수사를 철저히 하고 야당은 태스크포스(TF)라도 구성해서 전 서울시장의 성추행 의혹에 대한 진상 규명에 적극 나서달라"고 당부했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
온기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