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터통신은 “지난 5월 단행된 테슬라 모델 3, 모델 X, 모델 S에 대한 가격 인하에 이은 조치”라고 전했으나 온라인 매체 더버지는 “테슬라가 모델 Y를 포함한 전 모델의 출고에 아무런 문제가 없었다고 이달초 밝힌 것을 감안하면 가격 인하 배경은 분명치 않아 보인다”고 보도했다.
테스마니안이 독자로부터 제보받은 사진에 따르면 테슬라 모델 3 생산라인이 위치한 건물 바로 옆에 모델 Y 생산라인이 새로 들어섰다.
테스마니안은 테슬라가 새로운 모델 Y 생산라인을 구축하는 데 불과 11일 밖에 걸리지 않았다고 전했다.
안지혜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rock@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