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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폭탄 50~150㎜ 예상... 지리산국립공원 입산통제

온기동 기자

기사입력 : 2020-07-10 08:12

사진=뉴시스이미지 확대보기
사진=뉴시스
"지리산 탐방 당분간 하지 마세요."

경남 산청 지리산국립공원경남사무소는 10일 오전3시를 기해 호우주의보가 발효됨에 따라 지리산 탐방로 입산을 통제한다고 밝혔다.
부산지방기상청은 10일 지리산 일대에 50~150㎜ 집중호우가 내릴 것으로 예보되면서 통영을 비롯한 남해, 양산, 창원, 산청, 고성 등 경남 12개 시·군에 호우주의보가 내려진 상태다.

이번에 통제되는 구간은 중산리~천왕봉 구간을 비롯해 탐방로 26개 노선이 전면 통제한다.

입산통제는 기상특보가 해제되고 탐방로 안전점검을 마칠때까지 유지되며 현재 지리산국립공원내 산장에는 코로나19로 인해 등산객이 한명도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지리산국립공원경남사무소 관계자는 "오늘 오후까지 지리산 일대에 최고 150㎜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며 "혹시라도 산이나 계곡 등에서 야영하시는 분들은 안전한 곳으로 이동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밝혔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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