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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단기사채 자금 조달 부진…전 반기보다 14%↓

이정선 기자

기사입력 : 2020-07-08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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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예탁결제원은 8일 상반기 단기사채를 통한 자금조달 규모가 모두 515조5000억 원으로 전년 동기의 524조6000억 원보다 1.7% 감소했다고 밝혔다.
이는 직전 반기보다는 14.1%나 줄어든 것이다.

특수목적회사(SPC)를 제외한 일반기업 등이 발행하는 일반 단기사채는 416조5000억 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4.3% 감소했다.

신용등급별로는 A1 466조7000억 원, A2 40조6000억 원, A3 6조6000억 원, B이하 1조6000억 원 등으로 신용등급이 낮아질수록 발행량이 감소했다.

단기사채(STB)는 기업이 만기 1년 이하, 1억 원 이상 등 일정요건을 갖춰 발행하는 사채로 전자등록기관을 통해 발행·유통·권리행사 등을 전자적으로 처리하는 것이다.

이정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ellykim@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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