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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S+] 코로나19 최대 수혜 월마트 6.77% 급등… '빅 테크 랠리' 막내리나

이태준 기자

기사입력 : 2020-07-08 06:09

월마트 일간차트. (7월 8일) 자료=이베스트투자증권 HTS이미지 확대보기
월마트 일간차트. (7월 8일) 자료=이베스트투자증권 HTS

●S&P 500 상승·하락률 상위 5개 종목


-상승 상위 5개 종목

월마트 WMT Walmart 6.779%

롤린스 ROL Rollins 6.714%

에어 프로덕츠 APD Air Products and Chemicals 6.516%

피립 모리스 PM Philip Morris International 3.314%

버텍스 제약 VRTX Vertex Pharmaceuticals 2.66%

-하락 상위 5개 종목

테크닙 FMC FTI TechnipFMC -7.902%

유나이티드 항공 UAL United Airlines Holdings -7.555%

데번 에너지 DVN Devon Energy -7.258%

모호크 MHK Mohawk Industries -7.05%

아메리칸 항공 AAL American Airlines Group -6.953%

●나스닥100 상승·하락률 상위 5개 종목


-상승 상위 5개 종목

체크포인트 CHKP Check Point Software Technologies 3.9%

버텍스 제약 VRTX Vertex Pharmaceuticals 2.66%

J.B 헌트 JBHT J.B. Hunt Transport Services 2.648%

REGN Regeneron Pharmaceuticals 2.173%

코스트코 COST Costco Wholesale 1.522%

-하락 상위 5개 종목

유나이티드 항공 UAL United Airlines Holdings -7.555%

아메리칸 항공 AAL American Airlines Group -6.953%

페이첵스 PAYX Paychex -4.937%

넷앱 NTAP NetApp -4.861%

윈 리조트 WYNN Wynn Resorts -4.342%

●다우 상승·하락률 상위 5개 종목


-상승 상위 5개 종목

월마트 WMT Walmart 6.779%

프록터 앤 갬블 PG Procter & Gamble 0.485%

코카콜라 KO Coca-Cola -0.044%

존슨 앤 존슨 JNJ Johnson & Johnson -0.091%

애플 AAPL Apple -0.31%

-하락 상위 5개 종목

보잉 BA Boeing -4.806%

골드만 삭스 GS Goldman Sachs Group -3.858%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AXP American Express -3.696%

레이시온 테크놀로지 RTX Raytheon Technologies -3.648%

나이키 NKE Nike -2.881%

‘빅테크 랠리’가 멈추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공포가 다시 뉴욕증시를 덮치며 3대 지수 모두 하락 마감했다.

7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대표적인 코로나19 수혜주 월마트가 큰 폭으로 올랐고, 아마존 등 ‘빅테크’ 종목들은 장 후반 일제히 하락하며 상승에 제동이 걸리는 모습이었다.

업종별로는 전 업종이 내린 가운데 에너지(3.18%)가 큰 폭으로 하락했고, 금융주(2.07%)도 내렸다.

3대 지수도 모두 하락했다.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500지수는 34.40포인트(1.08%) 떨어진 3145.32로 장을 마감하며 6일 만에 하락했다.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396.85포인트(1.51%) 내린 2만5890.18을 기록했다.

사상 최고치를 이어가던 나스닥 지수는 89.76포인트(0.86%) 하락한 1만343.89을 기록하며 소폭 하락했다.

일부 전문가들 사이에선 증시가 그동안 너무 코로나19 위험성에 대해 애써 무시해온 것 아니냐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스파르탄 캐피탈 증권의 수석 이코노미스트 인 피터 카디요 (Peter Cardillo)는 미국 경제전문방송 CNBC에 “이 시장은 과매수 상태다"라며 ″코로나 바이러스에서 발생할 수있는 잠재적인 문제를 무시하고 있다” 말했다.


이태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tjlee@g-enews.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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