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텔레콤은 ‘블록체인 기반 부동산 집합 투자 및 수익 배분 서비스’라는 사업명으로 올해 8월부터 2022년 7월까지 부산시 문현과 센텀, 동삼, 혁신 지구 등 17개 구역에서 실증 운영 사업을 진행한다.
박효진 세종텔레콤 상무는 "실증사업을 통해 일반 투자자에 혜택을 제공하고, 플랫폼을 통해 투명하고 편리하게 펀드를 운용해 블록체인의 거래 무결성을 활용한 사업으로 평가받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현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amsa0912@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