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들의 상품에 대한 높은 만족도와 호평이 이어지고 있어 벌써부터 순조로운 흥행 조짐을 보이고 있다고 7일 밝혔다.
『오매향』애플망고는 '19년부터 전남농협이 야심차게 준비한 아열대 브랜드의 첫 출시상품으로, 지난 5월, 유명 백화점과 호텔 바이어를 초청하여 시식․품평회를 개최하며 전국 최고수준의 당도와 품질로 바이어들에게 그 경쟁력을 검증받은 바 있다.
김석기 본부장은“『오매향』애플망고의 소비지 흥행은 수입산 과일에 대한 염려와 불신을 대체하려는 소비심리와 전남의 축적된 아열대 재배기술력의 결과이다”라고 말하며“앞으로 전남농협은 아열대 작목을 통한 지속적인 미래 먹거리 창출에 앞장서‘100년 농협’의 기틀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허광욱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kw8913@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