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강은 올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정부 방역 지침에 따라 집합행사 방식 기념식 대신 담당임원 주관의 장기근속상 수여식과 온라인 이벤트로 간소화 했다.
매년 창립기념일 당일 열렸던 동국제강 ‘나눔지기 봉사단’ 활동은 소규모 인원이 사업장 인근 지역아동센터와 독거노인지원센터에 생필품과 건강식품 등이 담긴 ‘해피박스’ 170여개를 전달하는 언택트(비대면) 로 이뤄졌다.
한편 동국제강은 창립기념일에 맞춰 야간 조업 중인 현장 직원 모습을 담은 ‘코로나19를 넘어서는 동국제강 야간 현장’이라는 영상을 유튜브에 공개했다.
남지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ainik@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