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글로벌이코노믹 로고 검색
검색버튼

롯데제과, 기능성 ‘공부·운동할 때 씹는 껌’ 2종 출시

때와 장소, 상황(소비자 TPO)을 고려한 새로운 접근

정영일 기자

기사입력 : 2020-07-07 09:13



롯데제과가 기능성 껌 신제품 2종, ‘공부할 때 씹는 껌’과 ‘운동할 때 씹는 껌’을 선보였다. 사진=롯데제과이미지 확대보기
롯데제과가 기능성 껌 신제품 2종, ‘공부할 때 씹는 껌’과 ‘운동할 때 씹는 껌’을 선보였다. 사진=롯데제과

롯데제과(대표 민명기)는 껌 신제품 2종, ‘공부할 때 씹는 껌’과 ‘운동할 때 씹는 껌’을 선보였다.

때(Time)와 장소(Place), 상황(Occasion)에 따라 제품을 세분화하는 마케팅 전략(TPO)을 적용하여 이름부터 제품의 특징이 그대로 드러나게 한 제품이다.

‘공부할 때 씹는 껌’은 피로 개선을 돕는다는 콘셉트로 홍삼농축액에서 추출한 진세노사이드를 첨가했으며, ‘운동할 때 씹는 껌’에는 체내 에너지 생성을 돕는 비타민 B2와 B3를 첨가했다.

이 껌은 휴대가 간편하도록 접어서 보관하는 납작한 케이스 형태로 설계됐으며 권장소비자가격은 1500원이다.
롯데제과는 최근 껌의 트렌드가 기능성 껌으로 넘어오면서 기능을 강조한 제품들을 잇따라 출시하고 있다.

앞서 4월에는 입 냄새 제거 콘셉트의 대표 브랜드 ‘후라보노’를 리뉴얼해 용기에 담은 제품 ‘후라보노 믹스’와 츄잉 캔디 형태의 ‘뱉지않는 후라보노’를 선보였으며 지난 5월에는 침 생성을 도와 입안을 마르지 않게 한다는 콘셉트의 ‘마우스워터’ 껌을 출시하기도 했다.


정영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jddud@g-enews.com
아우디에서 가장 빠른 전기차 RS e-트론 GT
아우디 e-tron GT vs. 아이오닉 5 N 비교할 수 있을까?
이번엔 더 무서운 차 끌고 나왔다! 벤츠 E 300 4MATIC AMG Line
국내 1, 2위 다투는 수입차, 벤츠 E와 BMW 5 전격 비교
숨은 진주 같은 차, 링컨 노틸러스 ... "여긴 자동차 극장인가?"
가장 현실적인 드림카, 벤츠 디 올-뉴 CLE 450 4MATIC
파격 변신한 8세대 BMW 5시리즈...520i M sport package, "엔트리 같지 않다"
모든 걸 다 가진 차 왜건..."볼보 V90 CC, 너 하나로 만족한다"
맨위로 스크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