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에는 27개 대형 식품 제조사와 900여 곳의 식품 생산·판매 셀러가 참여했다. 식품 단일 프로모션으로는 연중 최대 규모다.
행사 기간 이베이코리아 멤버십 회원인 스마일클럽은 ‘20% 할인 쿠폰’을, 그 외 전체 고객은 ‘15% 할인 쿠폰’을 매일 3회씩 받을 수 있다. 각 할인쿠폰은 7000원 이상 구매 시 적용되며, 1만 원까지 할인된다.
행사를 통해 다양한 인기 식품을 최대 60% 할인가에 판매한다. 쇼핑 편의를 돕기 위해 음료관, 신선가공식품관, 건강식품관을 구분해 3일에 한 번씩 특가 상품 3종을 공개한다.
첫 번째 특가 상품으로 6일부터 8일까지 음료관에서 △스파클 생수 △야구르트 에이스 △칠성사이다 복숭아를 선보인다. 신선가공식품관에서는 △순수가온 △소문난오부자 재래 도시락김 △곡물마켓 찹쌀을 판매한다. 건강식품관에서는 △함소아 프로폴리스 △에버콜라겐 인앤업 플러스△드시모네 캡슐 등을 만나볼 수 있다. 이들 제품 외에도 각 관에서 매일 40여 종의 데일리 특가 상품을 선보인다.
식품업계를 대표하는 27개 브랜드들의 인기 상품도 최대 15% 중복 할인 쿠폰과 함께 만나볼 수 있다. 음료와 신선·가공식품 브랜드에는 △매일유업 △펩시콜라 △한국야쿠트르 △광동제약 △남양유업 △돌코리아 △웅진식품 △코카콜라 △쟈뎅 △CJ제일제당 △오뚜기 △빙그레 △농심 △동원F&B △마니커에프엔지 △오리온 △대상 △천일식품이 참여한다. 건강식품 브랜드는 △GNM자연의품격 △천호엔케어 △에버콜라겐 △롯데헬스원 △GC녹십자웰빙 △락피도 △고려은단 △종근당건강 △세노비스가 있다.
김은신 이베이코리아 마트뷰티실 실장은 "무더위와 잦은 비로 인해 오프라인보다 온라인을 통한 식품 쇼핑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면서 "먹거리 수요가 특히 높아지는 여름휴가 시즌을 앞두고 소비자들이 합리적인 소비를 할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