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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하우시스, 가평군 초등학교서 임직원가족 재능기부 '행복한 공간 만들기' 봉사

한국해비타트와 함께 사물함 제작, 학교담장 벽화그리기 학교환경개선 활동

오은서 기자

기사입력 : 2020-07-06 17:15

'행복한 공간 만들기'에 참여한 LG하우시스 직원과 자녀가 학교 외벽을 꾸미고 있다. 사진=LG하우시스이미지 확대보기
'행복한 공간 만들기'에 참여한 LG하우시스 직원과 자녀가 학교 외벽을 꾸미고 있다. 사진=LG하우시스
LG하우시스는 지난 4일 경기도 가평군의 장락분교(공립초등학교)에서 임직원 가족과 함께 하는 사회공헌활동 '행복한 공간 만들기'를 진행했다.

비영리국제단체 한국해비타트와 함께 한 이번 '행복한 공간 만들기' 행사에는 LG하우시스 임직원과 자녀 30여명이 참석해 장락분교 재학생들이 사용할 DIY(손수제작) 사물함을 만들고, 학교 외벽에 벽화를 그리는 등 환경개선 활동을 펼쳤다.
LG하우시스는 지난달 말 고단열 창호와 친환경 바닥재 등 학교시설 개선을 위한 자재도 지원해 노후한 학교도서관 시설 개보수 공사를 완료해 장락분교 아이들과 마을 주민들이 도서관 시설을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행복한 공간 만들기' 활동은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참석자 전원이 마스크를 착용하고 야외 운동장에서 2m 이상 거리를 두고 진행했다.

'행복한 공간 만들기'는 창호, 바닥재, 벽지 등 LG하우시스의 인테리어 자재를 활용해 낙후된 청소년 시설이나 학교의 환경을 개선하는 재능 기부형 사회공헌 활동이다. 지난 2017년부터는 임직원들이 자녀와 함께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하면서 가족간 소통의 기회를 늘리고 아이들에게 나눔의 정신을 심어주자는 취지에서 행사가 계속되고 있다.

LG하우시스 관계자는 "행복한 공간 만들기 활동으로 지난 2009년부터 현재까지 25개소의 시설 개보수를 지원해 청소년들이 보다 좋은 환경에서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돕고 있으며 앞으로도 임직원이 참여하는 봉사활동을 계속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오은서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oestar@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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