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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Biz 24] 불가리아, 한국 오상헬스케어의 유전자증폭 진단키트 4만4천개 구매 승인

바이오니어와는 진단키드 공급 협정초안도 승인

박경희 기자

기사입력 : 2020-07-03 10:36

오상헬스케어의 PCR진단키트.이미지 확대보기
오상헬스케어의 PCR진단키트.
불가리아정부는 한국의 오상헬스케어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진단하는 유전자증폭(PCR) 진단키트 4만4000개를 34만5000달러에 구매하는 수정안을 승인했다고 소프아글로브 등 불가리아 현지매체가 2일(현지시각) 보도했다.

불가리아 보건부는 진단키드 구매자금은 유럽연합(EU)의 운용프로그램인 경제회복기금에서 마련된 ‘코로나19 싸움’ 프로젝트로부터 제공받았다고 밝혔다.
오상헬스케어로부터 불가리아로의 첫 도입에 대한 승인은 지난 4월에 이루어졌다.

불가리아정부는 또한 수송비를 포함해 모두 26만7610달러의 비용으로 엑시프렙 디엑스(ExiPrep Dx) 바이럴 DNA/RNA 키트를 공급받기 위해 한국의 바이오니어 코퍼레이션(Bioneer Corporation)과의 협정초안도 승인했다.

불가리아 국가 정보시스템의 데이터에 따르면 이날 현재 불가리아에서 모두 14만4369건의 PCR테스트가 실시됐다. 5154명이 코로나19 확진자로 판명됐으며 232명이 사망했고 2722명이 완치됐다.

지금까지 확진자중 418명이 의료관계자이며 간호사 152명, 의사 146명, 응급요원 5명 등이다.

박경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jcho1017@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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