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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게이트, '그룹 IP 경영 협의체' 체제 전환

성준호 스마일게이트 홀딩스 대표, 그룹 IP 경영 협의체 의장 선임
권혁빈 전 의장, '최고 비전제시 책임자(CVO)'로 장기 비전에 집중

박수현 기자

기사입력 : 2020-07-03 10:08

성준호 스마일게이트 그룹 IP 경영 협의체 의장. 사진=스마일게이트이미지 확대보기
성준호 스마일게이트 그룹 IP 경영 협의체 의장. 사진=스마일게이트
스마일게이트 그룹이 현 그룹 경영 체제인 '이사회 체제'에서 '그룹 IP 경영 협의체'로 전환, 성준호 스마일게이트 홀딩스 대표를 경영 협의체 의장으로 선임했다.

3일 스마일게이트에 따르면, 그룹이 지난해 말 새롭게 선포한 새로운 비전 ‘존경받는 글로벌 IP 명문 기업’으로 더욱 빠르고 혁신적으로 도전하기 위해 이 같은 그룹 경영 체제 변환을 시행했다.
스마일게이트 그룹은 IP 경영 협의체제로서 그룹 경영 체제 전환을 통해 그룹 내 의사 결정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사업 현장의 목소리가 빠르고 투명하게 반영된 객관적·전략적 의사 결정 체계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성준호 신임 스마일게이트 그룹 IP 경영 협의체 의장(이하 성준호 의장)은 지난해 1월 그룹 컨트롤 타워인 스마일게이트 홀딩스 대표로 취임한 후 현재까지 그룹 내 계열사들의 주요 이슈를 조율하고 핵심 사업간의 강력한 시너지를 창출해 내는 등 그룹 경영에 주요한 역할을 해왔다.

스마일게이트 그룹은 성 대표가 새롭게 그룹 IP 경영 협의체 의장으로 취임하면서, 계열사간 협력 극대화를 이끌어 내며 ‘존경 받는 글로벌 IP명문 기업’으로 한층 빠르게 도약 할 수 있도록 만들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권혁빈 스마일게이트 그룹 창업자는 그룹에 새롭게 신설된 비전제시 최고 책임자(CVO, Chief Visionary Officer)를 맡아 그룹의 지속가능경영을 위한 장기적인 비전을 제시하는 역할에 집중 하게 된다.
또 그룹의 사회공헌 재단인 스마일게이트 희망스튜디오 이사장 역할 역시 지속적으로 겸임하며 미래세대를 위한 더 나은 세상 만들기를 실현하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과 창의 환경 조성을 이끌어 나갈 예정이다.

성준호 의장은 “스마일게이트 그룹은 그동안 IP 발굴과 다각화를 중심으로 치열한 경쟁이 펼쳐지는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시장에서 경쟁우위를 점하기 위해 현장 및 사업 중심의 빠른 의사결정 체계를 만들어왔다”면서 “그룹 IP 경영 협의체 의장으로서 그룹의 전문 경영인들과 소통을 더욱 강화하여 사업 현장의 목소리를 중심으로 스마일게이트 그룹을 글로벌 최고의 IP 명문 기업으로 더욱 빠르게 성장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박수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psh@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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