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이 회사는 코로나19로 소비 침체기가 길어진 점을 고려해 고객들의 가격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노 마진 수준으로 행사를 마련했다. 롯데마트는 앞서 총 3회(1월 1일, 4월 25일, 6월 6~7일)의 통큰절 행사를 개최했다.
이달 4~5일 개최되는 이번 통큰절에서는 상반기 인기 신선식품·가공식품·생활용품을 최대 50% 할인된 금액에 만나볼 수 있다.
엘포인트 회원은 ‘1등급 한우 불고기·국거리’(각 100g, 냉장)’를 기존 판매가보다 40% 저렴한 3420원에 구매할 수 있다. ‘필리핀산 바나나’(1봉)은 3980원에, ‘페루산 아보카도’(1개)는 기존가보다 50% 싼 990원에 선보인다.
‘롯데푸드 의성마늘 빅그릴 비엔나’(720g)는 50% 할인가(3990원)에 판매되며 ‘룸바이홈 구슬 욕실화’는 ‘1+1’ 혜택을 적용해 4900원에 제공된다.
이상진 롯데마트 마케팅부문장은 “동행세일 기간임을 고려해 기존 통큰절보다 다채롭게 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손민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injizzang@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