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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선물 Futures 하락 출발, 홍콩보안법 미-중 정면충돌 코스피 코스닥 동시호가 비상

애플 MS 니콜라 테슬라 아마존 구글 페이스북 뱅크오브아메리카(BoA)와 JP모건, 시티그룹, 웰스파고, 골드만삭스

김대호 연구소장

기사입력 : 2020-07-01 07:28

미국 뉴욕증시 주가지수 선물시세= 나스닥거래소 시카고선물거래소  이미지 확대보기
미국 뉴욕증시 주가지수 선물시세= 나스닥거래소 시카고선물거래소
뉴욕증시 선물 Futures 와르르, 홍콩 국가보안법 미-중 정면충돌

미국 뉴욕증시에서 Futures 선물이 떨어지고 있다. 미국 뉴욕증시에서의 Futures 선물 상승이 이어 열릴 코스피 코스닥 원달러환율 국제유가 등에 어떤 영향을 몰고올 지 주목된다. 뉴욕증시 주가 지수에 연동되어 있는 미국의 선물지수는 코스피 코스닥 원달러 환율 그리고 국제유가 아시아 증시 등과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다.
이날 선물의 하락폭은 그리 크지 않아 코스피코스닥 환융ㄹ등 동시호가에 미치는 영향이 폭발적이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코로나 2차 봉쇄 우려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홍콩 보안법을 둘러싸고 미국과 중국이 정면으로 충돌하또 또 미중 무역전쟁 조짐이 일면서 미국 뉴욕증시에서는 Futures 선물이 떨어지고 있다. 선물의 하락폭은 그리 크지는 않다.

홍콩보안법 미중 무역전쟁 그리고 은행 자사주 매입 금지 배당 축소, 볼커룰 완화와 고용실망, 그리고 코로나 폭발로 인한 경제 2차 봉쇄 우려 등이 서로 교묘하게 엇갈리면서 뉴욕증시는 물론 코스피 코스닥드이 연일 요동치고 있다.

코로나 확진자가 폭발적으로 늘면서 코로나 재유행에 대한 우려가 커진 것은 미국 뉴욕증시 Futures 선물에 충격을 주는 악재이다. . 이날 뉴욕증시에서는 뱅크오브아메리카(BoA)와 JP모건, 시티그룹, 웰스파고, 골드만삭스, 모건스탠리 그리고 애플 MS 니콜라 테슬라 아마존 구글 페이스북 등도 요동치고 있다.
미국 뉴욕증시 주가지수 선물 시세=나스닥거래소 시카고선물거래소
PRODUCT CODE CONTRACT LAST CHANGE CHART OPEN HIGH LOW GLOBEX VOL
E-mini S&P 500 Futures ESU0 SEP 2020 SEP 2020 3087.75 -2.50
E-mini Nasdaq-100 Futures NQU0 SEP 2020 SEP 2020 10145.25 -2.00
Nikkei/Yen Futures NIYU0 SEP 2020 SEP 2020 22340 +55
E-mini Dow ($5) Futures YMU0 SEP 2020 SEP 2020 25677 -12
E-mini Russell 2000 Index Futures RTYU0 SEP 2020 SEP 2020 1436.90 -0.70
Bitcoin Futures BTCN0 JUL 2020 JUL 2020 9190 +5
Yen Denominated TOPIX Futures TPYU0 SEP 2020 -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다시 치솟으면서 곤혹스러운 처지에 빠졌다.뉴욕증시에서는 코로나19 확산 상황과 주요 경제 지표,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부양책 등이 변수로 작용하고 있다.

1알 뉴욕증시에 따르면 다우지수등은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부담에도 불구하고 미국 소비자 심리 신뢰지수 등 주요 지표가 양호했던 데 힘입어 상승했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 그리고 나스닥 지수는 모두 올랐다.

다우지수는 올 2분기에 17.8% 급등했다. 1987년 1분기 이후 상승이다. S&P 500 지수와 나스닥지수도 최고 분기를 기록했다.이날 뉴욕증시에서는 코로나19 확산 상황과 주요 경제 지표 그리고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 의장 및 스티븐 므누신 미국 재무장관의 하원 증언등이 주목을 끌었다. 다.

미국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사상 최대치 수준으로 늘어나면서 경제 재개 속도가 다소 늦춰지고 있다. 봉쇄를 다시 강화하거나, 예정된 완화 조치를 늦추는 주가 속속 늘어나는 중이다. 콘퍼런스보드는 미국의 6월 소비자신뢰지수가 85.9에서 98.1로 상승했다고 발표했다.

홍콩 문제를 둘러싸고 미국과 중국의 갈등이 지속하고 있다. 중국은 미국 등의 반발에도 홍콩 국가보안법 즉 홍콩보안법을 강행했다. 이에대해 미국은 홍콩에 부여했던 특별지위를 박탈했다. 미국 연방통신위원회(FCC)는 또 중국 통신장비업체 화웨이와 통신업체 ZTE(중싱통신)를 국가 안보에 대한 위협으로 지정하는 명령을 공식 발령했다. 미국 시카고옵션거래소(CBOE)에서 변동성지수(VIX)는 4.25% 하락한 30.43을 기록했다.

영국을 비롯한 20여 개 서방 국가들은 중국에 홍콩 국가보안법(홍콩 보안법) 폐지를 촉구하고 나섰다. 브레이스웨이트 주제네바 영국대표부 대사는 이날 유엔 제네바 사무소에서 열린 제44차 유엔 인권이사회에서 "우리는 중국과 홍콩 정부가 이 법의 시행을 재고하기를 촉구한다"고 밝혔다. 이 연설은 유럽 국가를 비롯해 호주, 캐나다, 일본, 뉴질랜드, 스위스 등 27개 국가를 대표한 것이다.


김대호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tiger8280@g-enews.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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