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장기업의 감사보고서 정정이 36%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유가증권시장 상장기업의 정정횟수는 49회로 전년의 151회보다 67.5%나 급감했고, 코스닥 상장기업은 186회로 전년의 211회보다 11.8% 줄었다.
전체 외감기업의 감사보고서 정정횟수는 1319회로 전년의 1533회보다 14%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감사보고서를 정정한 상장기업 수는 107개로 전년의 138개보다 22.5% 줄었다.
이정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ellykim@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