썸머 브리즈 콘서트는 롯데컬처웍스와 크레디아뮤직앤아티스트가 공동 제작한 공연이다. 작곡가이자 피아니스트인 김광민이 3년 만에 여는 단독 콘서트이자 첼리스트 홍진호의 첫 단독 콘서트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콘서트 티켓은 이달 26일부터 클럽발코니, 롯데콘서트홀, 인터파크티켓 등 사이트에서 예매할 수 있다. 오는 7월 12일까지 10% 할인가로 구매할 수 있다.
롯데컬처웍스 관계자는 “이번 콘서트가 국민들이 위로받고 행복감을 느끼는 데 조금이나마 기여하길 바란다. 앞으로도 관객들을 위한 특별한 공연을 계속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손민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injizzang@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