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린나이에 따르면, 친환경 보일러 신제품은 친환경 연소기술 버너인 유로 에코 버너를 적용해 유해물질 배출을 최소화했고, 고급 스테인리스 헥사곤 멀티플레이트 열교환기를 탑재해 열 손실도 줄였다.
특히, 린나이는 RC600 시리즈에 국내 유일한 기술인 '동결주의 알림 기능'과 '스마트 절약 모드'를 최초로 적용했다. 동결주의 알림은 추운 겨울 보일러가 얼기 전 사용자가 알림을 받아 걱정 없이 보일러를 사용할 수 있는 기능이다. 또 스마트 절약 모드는 절약모드만 누르면 스마트 제어기술로 보일러가 스스로 연소를 제어하기 때문에 가스비를 최대 14% 추가 절약할 수 있다.
한편, 린나이 친환경보일러는 전국 270개 린나이 공식 대리점에서는 긴급재난지원금으로 구매가 가능하며, 환경부와 지방자치단체에서 시행하는 친환경 보일러 보조금 20만원 혜택도 주어진다.
오은서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oestar@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