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너셈, 하이닉스로부터 23억원 규모 반도체 장비 수주...주가는 소폭 상승

제너셈은 12일 23억원 규모의 반도체 후공정 장비를 현대하이닉스로 부터 수주했다고 공시했다. .

공시에 따르면 확정 계약금액은 약 22억9800만원이며, 이는 최근 매출액의 6.22% 에 해당한다.
이번 계약 기간은 이달 11일부터 7월 11일 까지다.

제너셈의 주가는 올해들어 큰 변동이 없었지만, 지난달에 비해서는 5% 상승 했다.

12일 오후 2시 27분 현재 주가는 전일대비 0.83% 상승한 3045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3월 2일 이후로 살펴보면 최저가는 1935원이었으며, 최고가는 3925원을 기록했다.
현재 이 회사의 시가총액은 267억 원이다.

지난 2000년에 설립된 제너셈은 반도체 후공정 장비 개발 국내는 물론, 미국, 중국, 멕시코, 필리핀 등 세계 시장에 공급하고 있다.


정준범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jbkey@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