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최대 IT업계 전문 온라인 매체 임프레스 와치는 세븐일레븐 일본은 새로운 종이용기 도시락을 수도권에서부터 순차적으로 출시하고 전국의 세븐 일레븐 2만930개 지점으로 확대 판매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제품 패키지 측면에는 세븐일레븐 운영사 세븐&아이그룹의 친환경을 목표로 한 '그린 챌린지 2020'(GREEN CHALLENGE 2050)의 로고를 표시할 예정이다.
이번 4종 제품의 종이로의 용기 전환을 통해 세븐일레븐은 2020년도에 전년도 대비 약 800톤의 플라스틱 사용량 감소를 전망하고 있다.
김수아 글로벌이코노믹 해외통신원 suakimm6@g-enews.com